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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십년의 세월을 돌아보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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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은 참 빨리도 흐른다. 정말 물이 흐르는 것처럼 소리 소문없이........
그러고보면 니 얼굴 본지도 제법 된 듯하다.
삶이란게 그리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않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고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갈수록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다. 그렇다고 지금의 현실을 무시하며 살기엔 너무 많이 와 버렸고.
살며 목표가 바뀌니 자꾸 시행착오를 하는것 같다. 그렇다고 적당히 현실에 안주하고 사는 스타일은 아니라 이래저래 힘들게 사는것 같기도하고.

휴식...........
지금 내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?
어느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어느 누구에게 속박도 안 받으면서.......
그래서 생각한게 웹사이트였다.
내 삶이 존재하는한 언제나 나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말이야.
이곳 역시 저작권법이라는 개떡같은 현실에 묶여 완전한 자유로움의 휴식을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.

너그 회사에서 만든 블루투스 헤드폰 보내봐라.
나도 한번 사용해보자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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