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킨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구역 top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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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위 쓰촨 성 (중국)
83,410,000 (2018)
'촉한'
1997년 충칭 시가 독립해나가기 전까지 인구 1억이 넘는 유일한 성이었으나, 지금은 중국 4위로 내려앉았다.
9위 마디아프라데시 주 (인도)
84,516,795 (2019)
힌디어로 '가운데 지방'이라는 뜻인데, ㄹㅇ 중간에 위치함
북서쪽에 있는 '라자스탄 주'에 이어 인도에서 2번째로 넓은 주
8위 허난 성 (중국)
96,050,000 (2018)
흔히 '중원'이라고 부르는 지역으로 고대부터 인구가 많았던 곳
쓰촨 성에서 충칭 시가 분리된 후 중국 1위의 인구를 자랑했으나, 광둥과 산둥이 급속히 산업화되면서 역전해버림
7위 산둥 성 (중국)
100,470,000 (2018)
칭따오 맥주
우리나라와 밀접한 곳
모든 산업이 골고루 발달해 있고, 심지어 석유도 나온다.
6위 서벵골 주 (인도)
101,438,931 (2019)
그 유명한 '콜카타'가 주도로, 원래는 방글라데시와 함께 그냥 '벵골'이었다.
그런데 1905년 영국의 '벵골 분할령'으로 힌두교가 많은 서벵골과 이슬람이 많은 동벵골로 나뉨
이로 인해 반영 투쟁이 격렬해지자 6년 뒤 분할령을 철회했지만, 이후 동벵골이 '동파키스탄', 나아가 '방글라데시'가 되면서 영영 나뉘게 됨
5위 펀자브 주 (파키스탄)
110,012,442 (2017)
파키스탄 인구(2.1억)의 절반 이상이 사는 곳
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으로, 인더스 강 덕분에 엄청난 농업 생산력을 자랑한다.
4위 광둥 성 (중국)
113,460,000 (2018)
매년 100만 명 씩 인구가 증가하는 동네
중국 최초로 GRDP 1조 달러를 돌파한 성이며, 현재 1.5조 달러로 1.7조 달러인 우리나라를 바짝 쫓고 있다.
3위 비하르 주 (인도)
124,233,985 (2019)
우리나라보다 면적이 조금 작으나 인구는 2.5배
부처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'부다가야'가 위치해 있다.
2위 마하라슈트라 주 (인도)
126,631,434 (2019)
주도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'뭄바이'
한때 인도 GDP의 절반을 차지하기도 한 동네
1위 우타르프라데시 주 (인도)
232,072,879 (2019)
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구역으로 한반도와 거의 비슷한 넓이이다.
갠지스 강을 따라 거의 평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, 인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지역인 동시에 가장 낙후된 지역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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